이틀간 폭우로 車 7600대 침수… 보험금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절차는?


이틀간 폭우로 車 7600대 침수…  보험금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절차는?

‘자기차량손해’ 담보 가입됐어야 보상 가능 재해 인지하고도 위험 지역 들어가면 보상 받기 어려워 차 안 물품 손실·파손도 보험금 지급 안돼 지난 8일부터 폭우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체를 강타하면서 현재까지 7600여대에 이르는 차량이 침수됐다. 침수 피해를 겪은 차량 소유자들은 보험사를 통한 손실 처리를 기대하고 있지만, 특정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에 폭우에 침수, 고립된 차량이 견인되고 있다./뉴스1 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는 총 7678대의 차량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추정손해액은 977억원이다.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에는 6526대의 차량 침수 피해가 접수됐고, 추정 손해액은 884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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