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장례식도 안 오고…8,000만원 '유족급여' 탄 생모, 항고 포기 "양육비 주겠다"


딸 장례식도 안 오고…8,000만원 '유족급여' 탄 생모, 항고 포기 "양육비 주겠다"

소방관 딸이 순직을 하자 무려 32년 만에 나타나 거액의 유족급여를 챙겨간 이른바 ‘전북판 구하라 사건’ 생모와 관련, 법원이 홀로 두 딸을 키운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가운데 생모가 법원이 판결한 양육비 7,700만원 전액을 주기로 했다.이 사건을 맡은 강신무 변호사는 2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숨진 소방관의 생모가 최근 항고를 포기하고 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제안해왔다“면서 ”이에 최근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상황을 전했다.앞서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가사1단독 홍승모 판사는 지난 12일 숨진 소방관의 아버지 A(63)씨가 전 부인 B(65)씨를 상대로 낸 양육비 청구 소송에서 “B씨는 A씨에게 7,7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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