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잇슈] 폭염·가뭄·산불... 기후재앙에 타들어가는 유럽


[사진잇슈] 폭염·가뭄·산불... 기후재앙에 타들어가는 유럽

유럽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산불·가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잔디가 메말라 황량한 영국 밀턴케인즈에서 크리켓 경기가 열리고 있다(왼쪽). 11일 프랑스 지롱드주 벨렝벨리 인근에서 소방관들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가운데). 9일 수송선들이 독일 빙엔 인근의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라인강을 따라 항해하고 있다. 밀턴케인즈· 벨렝벨리·빙엔=로이터· AFP 연합뉴스 10일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네덜란드 베네덴-리우웬 인근 발강에 주택들이 덩그러니 놓여 있다. 베네덴-리우웬=AF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북쪽에 위치한 사우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지자 첨탑만 보였던 산 로마 데 사우 성당 유적 전체가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바닥에 부표가 놓여 있다. 바르셀로나=로이터 연합뉴스 유럽 곳곳에서 대규모의 기록적인 폭염과 그로 인한 대형 산불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살인적인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푸르던 들판과 보랏빛 라벤더 밭은...


#괴물산불 #기후재앙 #유럽기후재앙 #최악의여름 #프랑스대형산불

원문링크 : [사진잇슈] 폭염·가뭄·산불... 기후재앙에 타들어가는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