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우영우 기른다" 나사렛대 재활복지 장애인 특성화 교육 주목


"현실판 우영우 기른다" 나사렛대 재활복지 장애인 특성화 교육 주목

자폐성 장애인 피아니스트·임종현 '민요요정' 이지원 등 배출 나사렛대 재학생들. 사진=나사렛대 제공 '피아노계 우영우' 자폐성 장애인 피아니스트 임종현, '민요요정' 발달장애인 이지원.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천안 나사렛대에서 수학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 나사렛대학교가 재활복지 장애인특성화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나사렛대는 국내 1호 시청각 중복장애인 신학박사 조영찬 씨, 올해 장애인상 대통령상 수상자 김장훈 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해 낸 인간승리자를 배출하고 있다. 나사렛대 재학생 6500여 명 중 290여 명이 장애학생이다. 나사렛대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해 재활복지특성화를 강조하고 있다.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으로서 전문 인력 양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지향한다. 1995년 우리나라 최초로 인간재활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재활의료공학,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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