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발달장애 황성제 작가에게 ‘우영우’란 ?


[영상] 발달장애 황성제 작가에게 ‘우영우’란 ?

”로봇을 창의성으로 표현한 것은 진짜 놀랍죠. 너무나 특별한 예술가다….” [김천관 서양화 작가] “화려한 색감과 거침없이 그려가는 작업에 풍부한 상상력이 녹아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작품입니다.” ‘롤 플레이’. 변신술과 둔갑술로 상대에게 공포와 행복감을 주는 캐릭터입니다. ‘레인스톰’은 몸통으로 회오리를 일으키는 로봇 캐릭터. 황성제 작가는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레인스톰 같은 로봇을 주로 그리는 화가인데요. 미술계의 ‘우영우’로 불리는 황 작가를 뉴스레터 ‘뭐라노’가 만났습니다. 황성제 작가의 ‘나만 바라봐’. 화승그룹 제공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을 가득 채운 로봇 그림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황 작가의 작품입니다. 전시작은 작은 로봇들이 ‘레인스톰’을 쳐다보는 ‘나만 바라봐’부터 ‘짝꿍’까지 17개 작품입니다. 황 작가는 그동안 약 1만6000점의 로봇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황성제 작가] “안녕하십니까. 저는 로봇 작가 황성제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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