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활고 세 모녀 비극…"복지 사각지대 속 유령 생활" : MBN뉴스


또 생활고 세 모녀 비극…"복지 사각지대 속 유령 생활" : MBN뉴스

【 앵커멘트 】 비극적 결말을 맞은 세 모녀는 60대 여성과 40대 딸 2명으로 모두 투병 생활 중이었습니다. 병마와 싸우던 와중에 건강보험료가 밀려 있었고 계속되는 생활고에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또 일어났는지 박은채 기자가 설명합니다. 【 기자 】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수원 세 모녀는 60대 여성과 40대 딸 2명으로, 모두 투병 중이었습니다. 60대 어머니는 암을 치료하고 있었고, 40대 두 딸 역시 희귀 난치병 등을 앓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세 모녀는 건강보험료를 16개월 동안 내지 못해 의료비 부담이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머니의 남편이자 두 딸의 아빠는 오래전 사업 실패 이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장에 담긴 속앓이…아무도 몰랐던 수원 세모녀 비극 “세상 살기 너무 힘듭니다.” 지난 21일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에... m.blog.naver.com 이른바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정부는 ...


#가정복지 #곰바이보험하늘 #복지사각지대 #복지시스템 #수원세모녀참극

원문링크 : 또 생활고 세 모녀 비극…"복지 사각지대 속 유령 생활" : MB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