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소득 2000만원 넘으면 피부양자 박탈… 가외소득에 보험료 추가 부과


年소득 2000만원 넘으면 피부양자 박탈… 가외소득에 보험료 추가 부과

10문10답-이달부터 건보료 부과체계 2단계 시행 文케어로 의료 수요 급증하며 3년연속 적자로 재정악화 야기 2025년부터 적립금 고갈 전망 내년 직장가입자 건보료율 인상 올해보다 1.49% 오른 7.09% 성인 73% “소득대비 부담된다” 피부양자요건 1400만원 낮아져 27만명 지역가입자 변경됐지만 소득정률제 도입으로 부담 감소 최근 고물가시대 속에서 공공요금이 무더기로 오를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내년 건강보험료도 인상된다. 내년 건보료율은 1.49% 올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7.09%로 사상 최초로 7%를 넘어선다. 직장인들은 내년부터 월평균 건보료를 올해보다 2069원 더 내야 한다. 반면 이달부터 시행된 건보료 부과 체계 2단계 개편으로 지역가입자들은 내년 건보료를 평균 2만 원가량 덜 내도 된다. 갖가지 공공요금과 세금이 줄줄이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들자 직장가입자들 사이에서는 “‘유리 지갑’만 서럽다”는 볼멘소리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내후년 이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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