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가족 ‘전력 질주’한 어르신에게 어떤 변화가


대안가족 ‘전력 질주’한 어르신에게 어떤 변화가

자활공동체 사업 성과 연구 신체적 육체적 긍정 변화 70% "이웃과 친밀한 관계가 됐다" “할 것도 없었지만 이젠 모여서 무엇이든 해 보는 마을이 됐다.” “주변환경이 달라진 것은 없지만 마음이 즐겁고 함께 함으로써 삶의 활력이 생기고 있다.”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 대안가족 사업이 홀몸 노인에게 정신적·신체적 변화를 일으킨 것은 물론 사회적 관계에 대한 인식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진구 개금3동 대안가족허브센터에서 대안가족 전력질주협동조합이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다. 복지법인 우리마을 제공 복지법인 우리마을은 2018년부터 시작한 ‘대안가족 자활공동체 사업’ 성과 연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연구는 이 사업을 가장 먼서 시작했던 부산 부산진구 개금3동 어르신(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안가족 구성원 개인이 느낀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업에 참여하기 전과 비교 했을 때 ‘정신적 변화가 있었느냐’(21명 응답)는 질문에 ▷‘마음이 즐겁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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