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의 사랑, 현실은 다르다…“발달장애의 性, 상호작용이 핵심” [인터뷰]


우영우의 사랑, 현실은 다르다…“발달장애의 性, 상호작용이 핵심” [인터뷰]

발달장애인 성교육 매뉴얼 개발한 정진옥 서울시 중구 장애인복지관장 “드라마 속 발달장애 여성의 관계, 연애로 보기 어려워 자폐·지적장애인 성 행동 문제…자신을 아기로 인식 사회적 자아 인지하고 상황 맞게 행동하도록 교육을” 우영우의 ‘동그라미’ 같은 친구…주변 ‘좋은 사람’ 필요 성교육도 부모로부터 시작, 원활한 ‘상호작용’ 목표 “장애인 아닌 다른 특성 가진 사람으로 받아들이길” “성이 뭘까요? 성은 생식기 끝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내 존재, 내 욕구를 정확히 인지하고 남과 상호작용 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죠. 발달장애인 성교육의 최종 목표는 그거예요.” 사진=ENA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 중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최근 만난 정진옥 관장에게 “발달장애인 성교육은 어떻게 다르냐”고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크게 와닿지 않는다. 성교육의 목적이 상호작용이라니,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최근의 성교육 트렌드에 비해 너무 추상적인 것 아닌지. 하지만 설명을 들을수록 발달장애인의...


#발달장애인성교육 #우영우 #이상한변호사

원문링크 : 우영우의 사랑, 현실은 다르다…“발달장애의 性, 상호작용이 핵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