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보험금 때문에 1세 지능이 된 남자"


"8억 보험금 때문에 1세 지능이 된 남자"

보험사기 놈놈놈 - 이상한놈 1편 2014년 교통사고 당한 뒤 거짓 후유장애로 8억 보험금 타 퇴원 후에 포크레인 기사로 경제 활동 영위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보험금 8억원을 타기 위해 사회적 지능이 1세가 된 남자가 있다. 의사, 간호사, 보험사 직원 모두를 수년간 속여 보험금을 탔다. 결국 사기 행각이 드러나 구속됐다. A씨는 2014년 11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응급호송이 돼 광주병원에서 머리 수술을 받고 16일간 치료를 받았다. 이후 광주 기독병원으로 이송돼 60여 일간 입원하며 후유증 치료를 받았다. 이 병원에서 퇴원할 때 A씨의 상태는 정신상태 30점 만점에 27점, 일상수행 능력 100점 중 90점, 개인위생 및 계단 이동 시 경미한 보조가 필요하고 목욕, 식사, 대변조절 등은 혼자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A씨는 첨단종합병원으로 전원하면서 이 모든 게 극도로 나빠졌다. 2015년 12월 30일 두부 손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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