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고공행진’…노후대비 달러연금보험 어떤게 좋을까


‘환율 고공행진’…노후대비 달러연금보험 어떤게 좋을까

외국계 생보사 상속·연금 활용 인기 환율 변동금리 리스크 커 소비자 부담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달러 보험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러보험은 보험료 납입, 보험금 지급이 모두 달러로 이뤄지는 보험이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이 기정사실화되면서 달러보험이 고수익 상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달러보험 중 달러종신보험은 기존 상품 보험료 납부와 보험금 수령이 달러로 이뤄질 뿐이므로 저축성 상품이 아니다. 종신보험은 단순보장성 상품이 많지만 달러연금보험은 최근 강달러 추세와 함께 일정 기간 동안 고정금리를 보장해주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푸르덴셜생명, AIA생명에서는 달러연금보험, 달러연금변액보험, 달러저축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달러종신보험도 단순보장성이지만 특약 등을 통해 연금으로 계약을 전환할 수 있다. 상속세를 염두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할 경우 달러종신보험이 유리할 수 있으므로 각 상품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가입시점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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