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내 고령·독거세대 증가..고독사에 취약


임대주택 내 고령·독거세대 증가..고독사에 취약

최근 4년 만에 25% 늘고 65세 이상도 43% '껑충' 공공임대 세대 고독사도 연평균 40건 넘게 나타나 허영 의원 “LH,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적극 나서야" 영구임대주택 내 독거세대와 65세 이상 독거세대가 매년 증가해 고독사에 취약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9월2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전국 영구임대주택은 모두 14만1713세대로 이중 67%가 독거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들 독거세대 중 59%가 6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고독사 등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박종란 기자) 9월2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전국 영구임대주택은 모두 14만1713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수급자가 약 64%에 해당하는 9만818세대, 장애세대도 7975세대로 약 5.6%를 기록했다. 또한 독거세대는 전체 입주세대 중 9만4810세대로 절반이 훨씬 넘는 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세대 가운데 65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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