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부지급률 ‘현대해상’ 최다…대책 강구 필요”


“보험금 부지급률 ‘현대해상’ 최다…대책 강구 필요”

‘약관상 보장범위 아니어서’ 사유가 85.7% 차지 삼성화재, 재물보험 부지급률 25%…평균대비 4배 이상 소비자주권, “불만족 개선 안 하면 고객 외면 받아” 현대해상 사옥[사진=연합뉴스] 작년 손해보험 보험금 부지급률과 불만족도가 공개됐다. 구체적으로는 상해와 자동차, 재물, 질병 유형 별로 구분돼 있어 어떤 손해보험사가 고객이 가입한 보험에 대한 보험금을 지불하지 않는 지 또한 만족도가 어떠한 지 낱낱이 파악된다. 부지급률과 불만족도가 높은 손해보험사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보험금 부지급 사례를 줄여야 한다. 설령 지급 불능 시 논리적·감성적으로 고객이 왜 지급 대상이 아닌지 잘 설명, 납득시켜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소비자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 받으리라 예상했던 보험금을 수령하지 못하면 낭패를 본다. 따라서, 기업은 소비자가 보험금 비지급으로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각 과정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21일 손해보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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