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6잔보다 해롭다는 '고독'…딱 5명이면 해결?


술 6잔보다 해롭다는 '고독'…딱 5명이면 해결?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하늘 본 적 있나요? 하늘을 보면 날씨가 정말 좋아서 "친구들과 야외에서 놀기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그런데 독자 여러분들은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 편인가요? 자주 만나는 친구는 얼마나 있나요? 갑자기 친구 이야기를 꺼낸 건 다름이 아니라 오늘 레터 주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싸, 아싸라는 단어도 그렇고... 혼밥, 혼술, 혼영같이 혼자 생활하는 걸 지칭하는 단어들도 많이 쓰고 있잖아요. 언어는 그 사회에 거울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최근 우리 사회가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은 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레터에선 관계와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마부뉴스가 독자 여러분에게 던지는 질문은 이겁니다. 혹시 최근에 외롭다고 느낀 적 있나요? 고독의 시대, 외로움 장관을 탄생시키다 독자 여러분 혹시 <나 혼자 산다>라는 예능 즐겨보나요? <나 혼자 산다>가 처음 시작한 때가 2013년이니까 어느새 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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