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방?"… 보험사기에 '年 10만명' 뛰어들었다


"인생은 한방?"… 보험사기에 '年 10만명' 뛰어들었다

지난 5년 동안 매년 10만명 이상이 보험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규모 50만명 이하인 지방 중소도시 인구보다 더 많은 인원이 보험 사기에 가담한 것이다. 적발금액은 5조원에 육박하는 등 보험 사기로 인한 손실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보험 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51만6044명이며 액수는 총 4조9405억원에 달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손해보험의 적발 인원이 47만758명으로 생명보험(4만5286명)보다 10.4배 높았다. 적발금액도 손해보험이 4조5566억원으로 생명보험(3840억원)보다 11.9배 크다. 박보검의 침대가 궁금하다면? 이는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상품이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가짜 진단서 발급 등을 통해 허위로 보험금을 타낼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도별 보험 사기 적발 인원은 2017년 8만3535명,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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