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발달장애인 받지 않으려 시험 봐서 걸러내는 복지관


중증 발달장애인 받지 않으려 시험 봐서 걸러내는 복지관

[1071명, 발달장애를 답하다] <2>인프라 찾아 떠돈다 복지부 매뉴얼은 "중증장애인 우선" 복지관·민간, 걸러내는 경우 상당해 서울 51.7%, 경북 48.4% 거절 경험 "중증 낙인 이후 10번 거절당했다" 활동지원사도 중증은 꺼리는 현실 "증증 활동지원 단가 따로 책정해야" 편집자주 한국일보 마이너리티팀은 17개 광역지자체별로 발달장애인 인프라를 설문조사했습니다. 복지관, 의료기관 등의 엄청난 대기기간, 막대한 치료비용, 특수학교를 찾아 떠돌아야 하는 비극 등 그 열악함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전국 1,071명의 발달장애인 가족이 응해준 그 결과, 4회에 걸쳐 총 12개 기사와 인터랙티브로 찾아갑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장애인복지관 푸르메센터 외벽 3층에 발달장애인의 모습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최은서 기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2 장애인복지시설 사업안내’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장애인 복지관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서비스를 우선적...


#발달장애골든타임

원문링크 : 중증 발달장애인 받지 않으려 시험 봐서 걸러내는 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