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보 경증 환자 진료 시각차, 의사 '과잉' VS 한의사 '적정'


자보 경증 환자 진료 시각차, 의사 '과잉' VS 한의사 '적정'

서울의대 도영경 교수, 자동차보험 인식조사 결과 발표 의사나 한의사 모두 "교통사고 중중 환자 진료 제약" 공감 교통사고 경증 환자 진료 현황에 대해 의사와 한의사 간 시각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의사들은 경증 환자에게 과잉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한의사들은 적정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고 봤다. 이는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도영경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2022 국립교통재활병원 자동차사고 재활연구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자동차보험 진료 제도의 효과성에 대한 임상의 인식 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21년 12월 16일부터 28일까지 교통사고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응급의학과(외상)·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한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참여한 의사와 한의사는 총 128명이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도영경 교수는 5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진행된 ‘2022 국립교통재활병원 자동차사고 재활연구 심포지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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