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보험내역 본 전문가, “14억 사망보험 있는데 실손보험 無? 납득 어려워”


박수홍 보험내역 본 전문가, “14억 사망보험 있는데 실손보험 無? 납득 어려워”

방송인 박수홍의 보험 내역을 살펴본 전문가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방송인 박수홍의 보험 가입 내역을 살펴본 전문가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박수홍이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6월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망보험금이 고액 설정된 다수의 보험에 가입돼 있었다고 밝혔다. 박수홍이 2003년부터 차례로 가입한 사망 보험은 지난해 기준 총 8개에 달한다. 한 달에 최대 1155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했고, 이렇게 낸 보험료의 총액은 약 13억9000만원이다. 박수홍의 보험 가입 내역을 확인한 손해사정사 신진욱 씨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가들도 많은 수의 보험에 가입하고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도 "다만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고 짚었다. 그는 "실비 보험, 상해 보험, 질병 보험, 암 보험들이 짜임새 있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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