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보험>대비해드립니다, 먼 미래 말고 생활 속 ‘틈새 위험’


<미니보험>대비해드립니다, 먼 미래 말고 생활 속 ‘틈새 위험’

2030 겨냥한 ‘미니 보험’ 봇물 저조해진 2030세대 보험 가입률 생명보험 30대 신계약 28%→15% 가입기간 길고 보험료 비싸 기피 디지털과 온라인이 세상의 주류가 되면서 보험 산업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보험이 가족의 생계와 건강, 재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했다면 요즘 선보이는 보험은 생활의 거의 모든 동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위험을 보장한다. 보험업계는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한 20~30대를 겨냥해 생활 속 틈새 위험을 보장하는 소액·단기 보험, 이른바 ‘미니 보험’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미니 보험이 젊은 세대에 외면당하고 있는 보험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30에 종신보험은 ‘너무 먼 얘기’ 2030세대의 보험 가입률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올해 초 발표한 보고서 ‘세대별 보험상품 가입 변화와 시사점’을 보면, 개인형 생명보험의 신계약 중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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