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메리츠화재 유사암 납입면제 축소할 듯


(영상)메리츠화재 유사암 납입면제 축소할 듯

"과도한 마케팅" 당국 경고 계속 "타 보험사 이미 축소…신속 이행해야" 메리츠화재가 유사암 납입면제 한도를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 유사암 발병시 보험료를 100% 면재해왔는데, 금융당국이 과대 마케팅이라는 이유로 납입면제를 축소하라고 재차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최근 메리츠화재에 유사암 100% 납입면제 보장을 축소하는 내용의 기초서류 개선을 권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이 앞서 보험업계 유사암 보장과 관련해 두 차례 조정 권고를 내린 데 이어 세번째 요구이자, 메리츠화재에만 별도로 내린 권고 요구다. 납입면제란 보험가입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재해나 질병으로 인해 보험료를 납입하기 어려운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계약은 유지하면서 보험사가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경우다. 대체로 약관에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로 안내돼있다. 보험업계는 지난달까지 유사암(갑상선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기타피부암)에 걸린 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 전액 차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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