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44일 일하고 연금 '1억 8천만원' 따박따박 받아


영국 총리, 44일 일하고 연금 '1억 8천만원' 따박따박 받아

'최단명' 불명예를 얻은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퇴임 후 받게 되는 연금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 GettyimagesKorea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최단명 총리' 불명예 얻어 '최단명' 불명예를 얻은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퇴임 후 받게 되는 연금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로 불과 '44일' 만에 사임 의사를 밝힌 트러스 총리는 퇴임 이후 매년 11만 5천 파운드(한화 약 1억 8,600만 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트러스 총리가 6주밖에 되지 않는 짧은 재임 기간을 가졌음에도 매년 2억 원에 가까운 '총리 연금'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GettyimagesKorea 44일 일한 리즈 트러스 총리가 퇴임 후 받게 될 연금 앞서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며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어서 물러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다음 주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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