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금감원, 손보사 '갑질 횡포' 현장 조사…깜깜이 손해사정 공개안 구상


[단독] 금감원, 손보사 '갑질 횡포' 현장 조사…깜깜이 손해사정 공개안 구상

본지 보도 후 국감 지적…청구-지급액差 확연 쟁점은 수리비 사유 비공개…공식 안건 상정 금감원 "직접 분쟁 확인, 국토부와 긴밀 협조"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다. [사진=유대길 기자 [email protected]] 금융당국이 대형 손해보험사의 일방적 자동차보험 수가(酬價) 후려치기 관행 등 갑질 횡포를 뿌리 뽑기 위한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본지 연속 보도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자 금융감독원이 손보사-정비업체 분쟁 현황을 전수 조사한 데 이어 업계 최대 쟁점인 수리비 손해사정 내역(명세) 비공개 관례를 깰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기사 : 9월 27일자 [단독] 손보사 횡포에 정비업계 "살려달라"...공임비 '후려치기' 외] 24일 국회 정무위가 금융위원회, 금감원을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인 가운데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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