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슬쩍 중단됐던 알뜰폰·중고폰 파손보험 12월 재개


스리슬쩍 중단됐던 알뜰폰·중고폰 파손보험 12월 재개

윤두현 "실적 저조로 중단 납득 어려워"…과기정통부 "재추진" 이용률이 낮다는 이유로 출시 1년도 안 돼 신규 가입이 중단됐던 중고 휴대전화·알뜰폰 파손보험이 연말부터 재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에게 제출한 정책 설명자료에 따르면 '알뜰폰 허브' 사이트에서 오는 12월부터 단말기 파손 보험을 다시 들 수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알뜰폰 가입자나 중고 단말기 사용자, 이동통신사 보조금 없이 기계를 구매해 쓰는 '자급제폰' 사용자는 이 사이트에서 단말기 파손 보험을 들 수 있었다. 보장 금액은 1회 파손 당 40만 원씩 연 2차례까지로 최대 80만 원이었다. 수리 또는 완전 파손 모두 보장되고 보장 기간 내 기기 변경도 가능한 상품이었다. '알뜰폰 허브'의 보험 가입 종료 안내문 [알뜰폰 허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이 상품은 출시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 8월부터 서비스가 중단됐다. 과기정통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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