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 보험료 부담↓"…배달 공제조합 창립총회 개최


"배달 라이더 보험료 부담↓"…배달 공제조합 창립총회 개최

주무부처 국토부 비롯 배민·쿠팡·바로고·만나 등 9개사 참여 배달 라이더 유상운송 보험료 부담을 덜고, 안전운전 환경 조성을 위한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창립총회가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27일 개최됐다. 공제조합은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배달의민족(배민) 배달 서비스 운영사 우아한청년들 등 9개 업체가 참석했다. 9개 조합원사는 우아한청년들을 비롯해,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요기요) 바로고 생각대로(로지올) 만나코퍼레이션 메쉬코리아(부릉) 슈퍼히어로 스파이더크래프트다. 조합 이사장엔 주용완 강릉원주대 교수가, 감사엔 최규범 로지올 부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류직하 우아한청년들 대외협력실장, 한학주 바로고 최고재무책임자 등이 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유상운송 배달용 이륜차의 경우 가정·업무용 이륜차 대비 평균보험료가 11배가량 비싸, 보험 가입률이 약 12%에 불과한 실정이다. 조합은 이처럼 배달 수요 증가로 이륜차 운행이 늘었지만, 사고 등 안전 관리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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