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뺑소니 사고, 보상받는 법은?


전동킥보드·뺑소니 사고, 보상받는 법은?

뺑소니 정부보장사업 통해 치료비 보상 킥보드 사고는 ‘무보험차상해’담보로 대비 #1. A 씨는 앞서 달리던 트럭의 낙하물로 인해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A씨를 발견하고 구호조치를 했다. A 씨가 의식을 차리는 사이 운전자들은 사고가 발생한 관할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 신고했다. 이 사고는 낙하물이 떨어진 트럭을 찾지 못해 뺑소니로 처리 됐다. #2. B씨는 틈틈이 집 근처 공원에서 경보를 하며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평소처럼 인도에서 빠른 걸음을 걷는 중 정면에서 달려든 C씨의 전동킥보드와 충돌, 손가락이 골절됐다. B씨는 제대로 된 사과와 치료비도 전혀 받지 못했고 결국 경찰서에 C씨를 신고했다. 전동킥보드는 C씨의 개인소유로 어떤 보험에도 가입되지 않고 있었다. [헤럴드DB] 차대 차 사고시 상대방 차량이 든 보험으로 보상 절차가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A씨처럼 사고 상대방을 찾지 못하거나,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전동킥보드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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