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갈등에 연애·결혼 꺼리는 여성들…'독박노동' 분담해야"


"젠더갈등에 연애·결혼 꺼리는 여성들…'독박노동' 분담해야"

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진행 : 정다운 앵커 패널 : 이은지 기자 [앵커] 자 '이대남', '이대녀'. 이런 단어 요새 많이 들으셨을 텐데요. 올해 대선에서 20대 남성이랑 여성의 지지후보가 확 갈리면서 화제가 된 용어였죠. 또 온라인에서는 '여성혐오 범죄', 이걸 두고도 논란이 치열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젠더 갈등', 이게 저출생과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여러분 혹시 해보셨나요? CBS에서는 지난 5주간 젠더 관점에서 바라본 저출생과 해법을 모색하는 연속 보도를 해왔는데요. 관련 취재를 이어온 사회부 이은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한 달 전쯤 이은지 기자가 소멸위기지역, 경북 의성 다녀와서 여기 출연하셨잖아요. 오늘은 인구 위기와 관련해서 '젠더' 이야기를 하신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저출생은 물론 굉장히 ...



원문링크 : "젠더갈등에 연애·결혼 꺼리는 여성들…'독박노동' 분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