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족식’, 부산에서 진행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족식’, 부산에서 진행되다

다문화종합복지센터, 12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다문화가정 부부 10쌍 초청 ‘2022년 다문화가정 부부공감 워크숍’ 첫날 2시간에 걸쳐 ‘부부 세족식’ ‘40대 남편 결혼 15년 만에 처음 아내 발 씻자 ’아내는 감격, 눈물‘ 남편 “아내를 지구상에서 가장 존귀한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겠다” 다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특별후원 12일 저녁 부산 코도도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다문화가정 부부공감 워크숍’ 일정 중 ‘부부 세족식’ 때 남편이 무릎을 꿇은 채 아내의 발을 씻어주자 감격한 아내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족식’이 부산에서 진행됐다. 12일 오후 7시20분쯤 부산 중구 소재 코모도호텔 2층 세미나룸.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후원하는 ‘2022년 다문화가정 부부공감 워크숍’ 첫날 일정 중 부부가 서로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주최 측 유정순 다문화종합복지센터상담소장의 사회로 2시간 동안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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