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나면 무조건 1인실?…보험금 지급 기준 깐깐해진다 / SBS Biz


교통사고 나면 무조건 1인실?…보험금 지급 기준 깐깐해진다 / SBS Biz

가벼운 교통사고인데도 1인실, 2인실과 같은 상급병실에 입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병실 가격이 꽤 비싸다 보니 의료기관도 이를 영업 수단으로 활용해 왔는데 오늘(14일)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류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 소재 한 한의원에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직접 문의했습니다. 상급병실에 해당하는 1~2인실에 입원해야 하는데 돈 걱정은 말라고 안내합니다. [A 한의원 관계자: 지금 현재로서는 1인실이랑 2인실만 있는데 1인실은 자리가 없고 들어가셔도 2인실로… 보험에서 처리가 되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가 지불보증 발급해서 보험사에서 비용 대주는 거여서 그런 거는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고….] 보험금 갉아먹는 '호텔급 병실' 급증에… 입원료 지급기준 강화 자동차보험금 누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초호화 상급병실에 대한 입원료 지급 기준이 강화됐다. 국토교... m.blog.naver.com 원래 교통사고 입원치료비를 보험사에 청구하려면 최소 4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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