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배달하며 눈여겨 봐요”...고독사 예방 앞장서는 기업은


“매일 배달하며 눈여겨 봐요”...고독사 예방 앞장서는 기업은

hy, 4700여명 ‘야쿠르트 아줌마’ 힘 전국서 발휘 매일유업, 우유배송하며 안부묻기...매출 1% 기부 홀로 임종을 맞는 고독사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노년층 뿐 아니라 중장년층 및 청년층으로까지 고독사가 확대돼 나이의 경계마저 허물어지는 모습이다. 사회적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고독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기업이 있어 주목을 받는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배송 인력을 활용, 우리 이웃의 안부를 챙기는 hy(옛 한국야쿠르트)와 매일유업이 대표적이다. 서울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에 따르면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인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의 이유로 혼자 임종을 맞이하고 3일 이후 발견된 경우를 고독사로 보고 있다. 30여년 홀몸노인 돌봄활동 해온 ‘hy’...전국서 발휘하는 ‘야쿠르트 아줌마’의 힘 홀몸논인 돌봄활동을 하고 있는 프레시 매니저의 모습 [사진출처 = hy] hy는 1994년부터 30년 가까이 기업 차원에서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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