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 전기장판 꺼내기 전 '주택화재보험' 가입해볼까


겨울철 대비 전기장판 꺼내기 전 '주택화재보험' 가입해볼까

"단체·배상책임보험 중복 확인…보장 공백 위주로 특약 가입" 난방기구 사용이 잦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주택화재보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험사들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단체보험에 가입했더라도 보상금액이 턱없이 낮거나 보장에 공백이 있을 경우엔 개인용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택화재보험의 보험료는 화재 취약도에 따라 달리 책정된다. 건물 유형이 아파트인지, 다세대주택, 오피스텔인지에 따라 보험료가 다를 수 있다. 건축자재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물의 경우 더 높은 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다. 가입자의 임대인·임차인, 실거주 여부도 보험료를 가르는 요소다. 대부분의 손해보험사가 화재보험을 취급하고 있지만 회사마다 보장 항목이 다르고, 특약을 추가해야 만 보장이 되는 항목도 상당하기 때문에 자세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보험업계에선 화재보험에 붙는 여러 특약 중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을 추가할 것을 추천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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