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배우가 <욘더>를 연기하며 느낀 죽음에 대하여


신하균 배우가 <욘더>를 연기하며 느낀 죽음에 대하여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에게 메시지를 받고 다시 만나게 된다는 내용을 다룬 <욘더>. 신하균 배우와 연기 후 느낀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하균 배우 [사진= 티빙] Q. <욘더>의 배경이 10년 뒤 미래인데요. 미래의 배경을 연기하면서 신경쓴 부분이 있나요? 그리고 10년 후 신하균의 모습을 어떻게 상상하고 있나요? A. 근 미래에 대한 이야기긴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삶의 문제들에 중점을 뒀고요. 10년 뒤에도 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Q. SF+멜로 라는 게 낯선 장르이고, ‘욘더’라는 가상을 그려낸다는 것도 도전적인 일인데요. 왜 이 작품에 끌려 출연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A. 원작에서는 더욱 먼 미래였는데 현실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10년 뒤 배경으로 한 것 같아요. 이걸 통해서 죽음은 누구나 맞이하는 건데 죽음을 인지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됐어요. Q. 이준익 감독님과는 처음 작품을 같이 했는데, 어땠나요? ‘욘더’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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