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화재보험료 수수료 부풀려 챙긴 신협 지점 직원들, 고객 서명 도용까지...전말은?


고객 화재보험료 수수료 부풀려 챙긴 신협 지점 직원들, 고객 서명 도용까지...전말은?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 연관 없음 / 픽사베이 제공 서울에 있는 신협 한 직원들이 화재보험료 수수료를 고의로 부풀렸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신협중앙회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비리 의심 통보를 받고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경향신문은 ‘[단독]화재보험료 부풀려 수수료 24% 챙긴 신협 지점 ‘성과급 잔치’‘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해왔다, 경향신문은 “신협중앙회는 지난 7월 금융감독원에서 은평구의 한 신협 지점 직원들의 화재보험료 부풀리기 정황을 제보 받아 조사 중”이라며“직원들은 보험료의 약 24% 수준인 수수료를 챙기려고 고가의 보험 가입을 유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정황이 포착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금감원이 확보한 문서에 따르면 이들은 화재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주택 가격에 토지 가격까지 더하는 방식으로 보험료를 부풀렸다”며“직원들은 주택 가격에 토지 감정가를 더해 사실상 매매가 기준으로 보험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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