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계 거장' 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내년 1월 상영


'한국영화계 거장' 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내년 1월 상영

- 후배 영화인들의 손으로 약 18년 만에 완성...앞서 인터뷰365 단독 보도 - 신구 김지숙 주연...치매 가정의 고통과 갈등, 화해 담아 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 티저 포스터/사진=와이드릴리즈, 시네마뉴원 한국 영화계의 거장 故 신상옥(1925∼2006)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가 내년 1월 관객들을 만난다. 17일 배급사 와이드릴리즈와 시네마뉴원은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인터뷰365는 '겨울 이야기'의 내년 개봉 소식을 지난 11월에 단독(관련기사 [단독] 신상옥 감독 미개봉 유작 '겨울 이야기' 19년 만에 개봉한다)으로 보도한 바 있다. 故 신상옥 감독은 대한민국 영화사를 논할 때 가장 먼저 대두되는 기념비적 인물이다. 1950년대 후반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국 영화계의 부흥과 다양한 제도의 마련에 힘입어 ‘신필름’을 설립한 그는 1961년 '성춘향',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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