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난방비 인상에 더 추운 취약계층[영상]


최강 한파·난방비 인상에 더 추운 취약계층[영상]

CBS 정다운의 뉴스톡 530 방송 : CBS 라디오 '정다운의 뉴스톡 530'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진행 : 정다운 앵커 패널 : 박희영 기자 [앵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을 쓴 작가 조세희씨가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설은 서울시 낙원구 행복동에 사는 다섯 식구가 도시 재개발로 밀려나면서 겪는 일들, 빈민의 현실과 고통을 그대로 담았는데요. 1978년에 쓰인 이 아픈 소설이 40년이 넘도록 대중의 공감을 얻는 건 작가에게도 마냥 반가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조세희 작가] "이렇게 읽힐 거라는 생각은 내가 해보질 못했어요.. 근데 한국의 어떤 상황이 이걸 읽게 했는지.." - 2008년 난쏘공 30주년 기자회견 "제가 난쏘공을 처음 쓸 때는 우리가 살아야 되는 미래가 아름답기를 그리고 슬프지 않기를 모든 것이 평화롭고 평등이라는 말까지 민주주의라는 말까지, 그래서 고통이 어느 한쪽으로만 집중이 되는 걸 막을 생각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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