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 요구하자 집단 해고..."우리가 사장이라고?"


4대 보험 요구하자 집단 해고..."우리가 사장이라고?"

7일 비정규직 노동자, 차량 60대 국회로 행진..."노조법 2·3조 개정하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진짜 사장'과 노동 조건을 교섭하고, 파업 등 쟁의행위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소송을 막기 위한 노조법 개정을 촉구하며 7일 국회 앞으로 모여들었다. 전남 목포, 경남 창원 등 전국에서 모인 이들은 총 60대의 차량에 '비정규직 이제 그만! 노조법 2·3조 개정' 스티커 등을 부착한 채 용산 등 서울 각지에서 국회를 향해 서행했다 "(회사에) 4대 보험을 보장해달라고 하니 (제가) 개인사업자고, 사장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준 작업복 그 어디에도 대표라는 직함은 없습니다."(장호철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진짜 사장'과 노동 조건을 교섭할 권리와 파업 등 쟁의행위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소송을 막기 위한 노조법 개정을 촉구하며 7일 국회 앞으로 모여들었다. 전남 목포, 경남 창원 등 전국에서 모인 이들은 총 60대의 차량에 '비정규직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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