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미뤄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통과...누가 막고 있나


14년 미뤄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통과...누가 막고 있나

與 성일종 “보험업법 개정안, 2월 국회서 우선 처리” 14년 지속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찬반 논란 다시 불거져 국회엔 보험업법 개정안 6개 계류 중, 민주당은 소극적 기류 의료계‧시민단체 반대, 무상의료운동본부 “미국식 의료 민영화의 길”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2월 임시국회 처리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관련법 처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당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강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어 관련 법 처리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전세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전세사기 방지 6대 법안’과 국민의 생활 편의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실손보험 청구화 간소를 위한 보험업법’들을 중점 법안으로 정해 2월 임시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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