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 피하려고?…가스 끄고 전기장판 쓰면 절약될까


'난방비 폭탄' 피하려고?…가스 끄고 전기장판 쓰면 절약될까

84 아파트 기준 난방비 1만7442원↑ 전기사용량 증가 예상…전기세도 올라 전기매트 쓰면 최소 약 月 2만원 증가 온풍기는 누진 단계 따라 10만원 이상↑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한국전력공사 협력사에서 직원이 1월 전기요금 청구서를 정리하고 있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2%를 기록, 고물가 흐름을 이어갔다. 전기·가스·수도 요금 가격은 1년 전보다 28.3% 급등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전기요금이 29.5%나 올랐다. 여기에 도시가스(36.2%), 지역난방비(34.0%) 등도 1년 전보다 모두 오르면서 2010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 2023.02.02. [email protected] 지난해 크게 오른 가스요금에 한파가 겹치면서 '난방비 폭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기요금 인상까지 예정된 상황이어서 난방비 절약 방법을 둔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84(34평형)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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