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취업·퇴직' 반복하며 실업급여?…제도 개선 착수


[출근길 인터뷰] '취업·퇴직' 반복하며 실업급여?…제도 개선 착수

[출근길 인터뷰] '취업·퇴직' 반복하며 실업급여?…제도 개선 착수 [앵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일자리를 잃을 경우,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실업급여 신청일 텐데요. 새 일자리를 찾기 전까지 생존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돼 왔는데요. 앞으로는 실업급여 받기가 깐깐해진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출근길 인터뷰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뉴스 캐스터 연결합니다. 박서휘 캐스터. [캐스터] 월요일 출근길 인터뷰에서는 고용정책심의회 위원인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윤동열 교수를 만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동열 /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안녕하세요. [캐스터] 기존에는 반년 이상 구직활동을 했으면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이게 어떻게 바뀐다고요? [윤동열 /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실업급여 지급 요건이 굉장히 강화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저 임금의 80%에서 수급을 했던 것을 60% 수준으로 낮추게 돼 있고요. 특히 기간 같은 경우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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