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보험, 내가 먼저"… 삼성화재, 항공업체와 금맥캔다


"드론보험, 내가 먼저"… 삼성화재, 항공업체와 금맥캔다

삼성화재가 미래자동차를 넘어 도심 항공 모빌리티시장을 잡기 위해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삼성화재가 드론 등 도심항공시장을 선점에 나섰다. 사진은 삼성화재 강남 사옥./ 삼성화재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도심항공 플랫폼 모비에이션과 항공전문업체 유아이헬리제트 등과 도심 항공 및 항공운송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항공정비산업, 보험 등 서비스 분야에 대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신규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경영정보 및 노하우 공유 등을 함께하기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모비에이션은 지난 2일 국내 최초 도심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 '본에어'를 출시한 업체다. '본에어'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에어택시를 예약하고 헬리콥터로 도심 간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안전성이 검증된 헬리콥터를 통해 3월 중 베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가 상용화 되면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고 있다. 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을 이어나간다는 계...



원문링크 : "드론보험, 내가 먼저"… 삼성화재, 항공업체와 금맥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