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 '심한 폭력과 심하지 않은 폭력의 차이는 뭘까?'


가정폭력 : '심한 폭력과 심하지 않은 폭력의 차이는 뭘까?'

마리암 마흐무드 박사는 따뜻하고 재치 있는 여성이자 활기 넘치는 정신과 의사다. 그는 "많은 남편들이 아내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남성성을 증명하기 위해 아내를 때린다"고 말한다. 마흐무드 박사는 "많은 남편들이 아내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남성성을 증명하기 위해 아내를 때린다"고 말한다 마흐무드 박사는 국제 비정부 기구 'SOS 어린이 마을'에서 일한다. 해당 단체는 요르단에서 가정폭력에 대해 교육한다. 마흐무드는 남성 한 그룹을 초대해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가벼운 퀴즈를 낸다. 아내를 구타하는 것이 샤리아나 이슬람 율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전에, 가벼운 어조로 "아내가 당신을 때리면 좋을까요?" 하고 묻는다. 이어서 남성이 아내에게 어느 정도의 '통제력'을 발휘하는 것이 맞는지 솔직한 토론이 이어진다. 마흐무드는 남성그룹을 초대해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가벼운 퀴즈를 낸다. 한 남편이 "화도 안 내고 선도 정해주지 않으면 여자들은 도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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