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년째 시각장애인과 함께 걷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년째 시각장애인과 함께 걷다

이건희 회장 뜻이어 1993년 설립 기업 운영 세계 유일 안내견 학교 지금까지 270마리 안내견 무상분양 지난해 9월 20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열린 안내견 분양식 행사에서 시각장애인 파트너와 안내견, 퍼피워커(자원봉사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지난 30여 년간 이어진 삼성화재의 안내견 사업은 기업, 지자체, 시민이 함께 하는 사업으로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안전하게 안내해 장애인 스스로 독립된 삶을 영위하며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안내견 파트너에게 안내견이란 단순 보행의 수단이 아닌 동반자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보행 방법의 선택폭을 넓혀준다는 의미가 있다. 삼성화재 사회공헌 담당자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매년 12~15마리의 안내견을 시각 장애인들에게 무상 분양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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