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료 인상 주범, 한방병원… '요놈' 협회에 딱 걸렸다


車보험료 인상 주범, 한방병원… '요놈' 협회에 딱 걸렸다

손해보험협회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나섰다./사진=이미지투데이 #. 지난해 경부고속도로에서 경미한 접촉사고를 경험한 A씨. 100대0 과실이 나오자 손해사정사 B씨는 A씨에게 "분당에 유명한 한방병원 있으니 안 아프셔도 그곳으로 가면 된다"라고 말한다. 해당 한방병원을 방문한 A씨에게 병원 안내직원은 "실손의료보험은 있으시죠."라고 묻는다. 손해보험협회가 교통사고와 관련해 한방분야 진료수가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24일 대한한의사협회가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이는 방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입장을 거론했다. 27일 손해보험협회는 '한방 진료수가 개선에 대한 손해보험업계 성명서'를 발표하며 "한의계가 진실을 왜곡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보협회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성명서를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고 정부를 협박하는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라며 "한의계가 진실을 왜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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