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비교 플랫폼에 빅4 구도 깨지려나...대-중소 보험사 제각각 대응 중


자동차보험 비교 플랫폼에 빅4 구도 깨지려나...대-중소 보험사 제각각 대응 중

금융위, 보험플랫폼 운영안 세부방안 발표...이르면 연말 시행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보수적 전략펼 듯 중소형사들 환영...빅테크와 적극적 제휴 등 구체적인 방안 모색 업계 "회사별 전략 세워 빅테크와 협상·채널별 운영 방안 등 준비" 사진=픽사베이 이르면 올해 12월부터 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 나온다. 올해 기준 가입 대수가 약 2500만대인 자동차보험과 가입자 수가 약 1400만명인 실손의료보험이 플랫폼에 포함되면서 플랫폼을 계기로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향후 시장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각 사들은 채널 전략을 세우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사와 중소형사들은 회사별로 전략을 세워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와 협상과 채널별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전략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자동차보험 시장 순위 '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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