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무단횡단해 車에 '쾅', 식물인간 됐다…보험사 "운전자 과실 80%"


[영상]무단횡단해 車에 '쾅', 식물인간 됐다…보험사 "운전자 과실 80%"

4년 전 무단횡단을 하던 고등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의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현재 청년이 된 해당 학생은 식물인간 상태로 전해졌다.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TV' 4년 전 무단횡단을 하던 고등학생을 차로 친 운전자의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현재 청년이 된 해당 학생은 식물인간 상태로 전해졌다. 1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고등학생이 지금은 청년이 됐습니다. 기적처럼 일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2019년 10월1일 발생한 교통사고 장면이 담겨 있었다.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해 7월 제보자 A씨와 나눈 내용을 영상을 통해 뒤늦게 공개했다. 한 변호사는 합의가 마무리된 현재 A씨의 요청으로 방송한다고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그의 아내는 제한 속도 70 도로에서 해당 속도로 주행 중이던 중 무단횡단을 하며 뛰어오는 B군(당시 18살·고등학교 2학년)과 그대로 부딪혔다. 그는 "블랙박스 영상은 1차선 뒤에서 따라오던 차가 경찰...



원문링크 : [영상]무단횡단해 車에 '쾅', 식물인간 됐다…보험사 "운전자 과실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