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넘어졌는데?" 치료비 대준 보험사 '뭇매'


"혼자 넘어졌는데?" 치료비 대준 보험사 '뭇매'

경찰도 잘못 없다는데…3년 할증 요구까지 (캡처=한문철 TV 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캡처=한문철 TV 유튜브) *재판매 및 DB 금지 8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대체 보험사는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이자 운전자 A씨는 지난해 5월19일 오전 10시께 제주도의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전동킥보드의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좁은 골목길에서 승용차를 주행하던 도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전동킥보드를 마주쳤다. 이에 A씨의 차량을 보고 놀란 전동킥보드 운전자는 급브레이크를 잡으며 앞으로 넘어졌다. 당시 전동킥보드에는 엄마와 아이가 탑승하고 있었다. 한 변호사는 "A씨에 따르면 경찰에서도 승용차의 잘못이 없다며 벌점이나 범칙금 없이 엄마를 가해자, 아이를 피해자로 결론짓고 마무리했다"며 "그런데 승용차 측의 보험사가 전동킥보드 측에 치료비를 다 대 주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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