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11억 보험금으로 재혼 준비…4년 전부터 철저한 준비 ‘경악’(용감한2)


아내 살해, 11억 보험금으로 재혼 준비…4년 전부터 철저한 준비 ‘경악’(용감한2)

보험금 노린 남편의 잔혹한 범죄가 소개됐다. 6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31회에는 대구동부경찰서 형사1팀장 김지훈 경감과 형사6팀장 최희열 경감, 해양경찰청 형사과장 김지한 총경과 이동훈 사이버수사계장이 출연해 수사 노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해양경찰청 형사들이 소개한 한 사건이 전파를 탔다. 밤 11시가 넘은 시각, 119로 한 남성이 부산 동백섬 선착장에 차가 빠졌으니 구조해달라고 신고했다. 이어 112로 한 여성이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구조 요청을 했다. 남성 두 명은 살았으나 여성은 안타깝게 사망했다. 최초 신고자 최 씨는 사망한 여성 윤 씨의 남편이었고 또 다른 남성이자 운전자는 최 씨의 후배였다. 이들은 동백섬 선착장 가까이에 차를 세웠다. 최 씨에 따르면 밖에 두고 온 물통을 가지러 간 사이 차가 바다에 빠졌다. 형사들은 날이 밝자 현장으로 갔는데 선착장 입구 양쪽에 차단막이 있었다. 후배는 후진 중 급발진을 했다고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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