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영화로운 보험생활] 도마 안중근의 후유장해 ‘손가락 한 마디’


[박재찬 영화로운 보험생활] 도마 안중근의 후유장해 ‘손가락 한 마디’

단지동맹으로 절단된 손가락은 보험이 어떻게 보장할까? 영화 '영웅' 포스터/제공=다음 영화 6일은 제68회 현충일(顯忠日)이다. 현충일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매년 6월 6일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분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이자 법정공휴일이다. 현충일은 국가 기념일일 뿐 국경일은 아니다. 행정안전부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추념식 행사에 맞춰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이 울린다고 밝혔다. 현충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로 ‘도마 안중근’의 마지막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웅’을 추천한다.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은 어머니 조마리아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난다.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은 오랜 동지 우덕순, 명사수 조도선, 독립군 막내 유동하,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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