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서류 54만건 실수로 폐기…DB생명은 1년째 '쉬쉬' / JTBC 뉴스룸


보험서류 54만건 실수로 폐기…DB생명은 1년째 '쉬쉬' / JTBC 뉴스룸

[앵커]보험 상품 다들 가입해보셨을 겁니다. 가입하면 짧게는 10년, 길게는 평생 영향을 받는 계약입니다. 그런데 보험 계약 문서의 원본이 사라졌다면 어떻게 될까요. JTBC 취재 결과, 한 대형 보험사에서 5년간 계약한 보험 서류 54만 건을 실수로 폐기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험금 관련 소송에서 원본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보험사는 고객이나 금감원에 알리지 않고 1년째 쉬쉬하고 있습니다.정해성 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 화성시의 DB생명 인재개발원입니다.저희 취재 결과, 이곳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보험 청약서 등 고객 관련 문서가 54만 건 넘게 사라졌습니다.해당 서류가 사라진 걸 DB생명이 확인한 건 지난해 5월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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