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내고 9만원 돌려받는다…반려동물 보험 '인기'


10만원 내고 9만원 돌려받는다…반려동물 보험 '인기'

부담되는 동물병원 진료비 펫보험으로 대비해볼까 펫보험 고르는 법 보장비율 대폭 높이고 반려인 우울증 보상 등 신상품 경쟁적 출시 한도·범위·갱신주기 등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을 반려동물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면 놀라는 이가 많다. 동물 진료비가 사람보다 훨씬 비싸서다. 반려동물은 인간에 비해 수명이 짧은 만큼 고령화에 따른 질병을 더 자주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미리 펫보험을 들어두면 적잖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들어 보장성을 높이거나 반려인의 ‘펫로스 증후군’(우울증)까지 보장하는 신상품이 잇달아 출시되는 등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예상 진료비에 따라 보장비율 선택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KB금쪽 같은 펫보험’을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보장비율 90%, 최소 자기부담금 ‘0원’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진료비가 10만원 나올 경우 보험금 9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기존 상품의 최대 보장비율은 80%에 최소 자기부담금은 1만~3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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