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강보험 이어 실손보험까지 타먹는 중국인... 손해율 어쩌나?


한국 건강보험 이어 실손보험까지 타먹는 중국인... 손해율 어쩌나?

SNS서 韓 국민건강보험 ‘본전 뽑는 방법’ 주제 공유 중국인 실손보험 손해율, 외국인·내국인 포함한 전체 손해율보다 높아 논란 일부 병의원 등 ‘한국에 오면 공짜로 치료받을 수 있다’며 보험 사기 부추겨 최근 중국 SNS에서 한국 국민건강보험 '본전 뽑는 방법'이란 주제의 콘텐츠가 활발히 공유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국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중국인 손해율이 내국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 손해보험사 3곳에서 작년 말 기준 외국인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개인 실손 기준)은 총 20만7066건으로 이중 중국인 가입 건이 14만6328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인의 실손보험 손해율은 외국인과 내국인을 포함한 전체 손해율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사의 중국인 손해율은 124.1%로 외국인 손해율(117.0%)은 물론 전체 손해율(117.4%)을 훌쩍 뛰어넘었다. B사에서도 중국인 손해율이 110.7%로 외국인 손해율(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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